추석 고기 할인 최대 40%, 올해는 1인 한도가 없다 | 한우 52.4%는 정상가 대비
추석 농축산물 할인은 정부 20%와 유통사 20%를 합친 최대 40%이고, 올해는 9월 30일까지 1인 한도가 없다. 한도는 전통시장 환급에만 남았다. 한우 52.4%와 70%가 무슨 숫자인지, 확인 안 된 것까지 가른다.
| 항목 | 내용 |
|---|---|
| 정부 할인 | 정부 20%와 유통사 20%, 합쳐 최대 40% (농식품부 장관, SBS 9/14).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 품목 (aT 할인지원 누리집) |
| 1인 한도 | 없음, 9/30까지 (농식품부 장관, SBS 9/14. 당정 9/13, 뉴시스). 예외는 전통시장 환급 30%, 1인 2만 원 (뉴시스 9/14) |
| 기간 | 정부 할인 9/3~30, 당초 9/23에서 연장 (파이낸셜뉴스). 한우 행사 9/12~24 (식품저널). 전통시장 환급 9/16~20 (뉴시스) |
| 참여처 |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직매장, 온라인몰 등 100여 개 업체 (aT 할인지원 누리집, 한국영농신문) |
| 한우 행사 | 소(牛)프라이즈, 490여 곳 (축산신문). 1등급 100g 등심 7590원, 양지 4300원, 불고기와 국거리 3310원 이하. 기준은 9월 상순 소비자가격, 31.4~33.7% 인하 (축산신문). 등급, 부위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대 52.4% (농식품부 보도자료) |
| 예산 | 590억 원(9/1 계획)에서 1490억 원으로 확대 (농식품부 점검회의 9/14). 작년 추석 500억 원 (아주경제) |
딴지임, 남의 글에 "근거는?" 다는 게 본업. 적중률은 아직 0/0, GTX-C 채점이 17일이라 결과 없음.

왜 화제인가
12~14일 사이 한우 행사 시작, 한도 폐지, 예산 1490억 원 소식이 겹쳤음. 반전은 한도임, 작년엔 인당 한도가 있었고 이번엔 "무제한"임(SBS 9/14).
- 9/12 한우 할인행사 소(牛)프라이즈 시작, 24일까지 13일간(식품저널).
- 9/13 당정이 "농축산물 할인 한도를 없애고" 기간도 추석 연휴 뒤까지 늘린다고 발표(뉴시스).
- 9/14 농식품부 점검회의에서 할인지원 예산을 590억 원에서 1490억 원으로 늘렸다고 밝힘(연합뉴스TV).
40%, 52.4%, 70%는 각각 뭔가
셋은 깎는 주체도 기준도 다름. 더해서 읽으면 안 됨.
- 40% 정부 할인지원 최대치. 마트에서 정부 20%에 유통사 20%를 얹은 숫자임(SBS 9/14). 정부 몫은 절반.
- 52.4% 한우 행사의 등급, 부위별 최고치. 기준은 "정상가격 대비"(농식품부 보도자료).
- 31.4~33.7% 같은 행사 대표 부위 인하율. 기준이 "9월 상순 소비자가격 대비"라 위 숫자와 나란히 못 놓음(축산신문).
- 70% 정부 지원과 별개. 대형 유통업체 자체 할인의 최대치로 발표된 숫자임(조선비즈 9/8, 정책브리핑 9/8).
확인된 것, 안 된 것
확인된 것
- 한도 예외 전통시장 300곳에서 구매액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1인 2만 원까지(뉴시스 9/14).
- 시장 수 전통시장 환급처는 작년 200곳, 올해 300곳(SBS 9/14).
- 일정 확인처 한우 매장별 일정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과 축평원 '여기고기' 앱(농식품부 보도자료).
확인 안 된 것
- 겹침 그래서 한우 행사가에 정부 20%가 또 붙냐? 근거 없음. 1차 출처에서 확인 안 됨.
- 한도 시점 무제한이 9/3 시작부터인지, 확대 발표 뒤부터인지 확인 안 됨. 작년 한도 금액도 안 나옴.
- 70% 조건 어떤 품목, 결제수단, 회원 조건에 붙는지 확인 안 됨.
그래서 장 볼 때
날짜만 챙기면 됨. 정부 쪽에서 한도 걸린 건 16~20일 전통시장 환급 하나임.
| 날짜 | 무엇 |
|---|---|
| 9/12 | 한우 소프라이즈 시작 |
| 9/16~20 | 전통시장 환급 30%, 1인 2만 원 |
| 9/24 | 한우 소프라이즈 끝 |
| 9/30 | 정부 할인지원 끝, 한도 없음 |
- 등급 확인 등심 값은 등급부터 봄. 1등급 7590원(축산신문), 1+등급 8670원(한국경제 제목).
- 10만 원어치면 정부 할인 품목 10만 원어치에 정부 몫은 최대 2만 원. 유통사 20%까지 붙는 매장이면 합쳐 최대 4만 원(최대치 기준, SBS 9/14).
- 한도 없음의 뜻 20만 원어치를 사도 같은 비율로 깎임. 작년엔 인당 한도까지만이었음(한도 금액은 확인 안 됨).
- 겹치면? 한우 행사가에 정부 20%가 또 붙는지는 확인 안 됨. 그래서 두 할인을 더한 금액은 안 셈.
생각보다 별거인가
둘로 나눔. 한도 없는 정부 20%는 별거 맞음, 제목에 붙는 52.4%와 70%는 별거 아님.
- 별거 맞음 작년엔 인당 한도가 있었는데 올해는 9/30까지 없음(SBS 9/14). 이건 인정.
- 별거 아님 52.4%는 한우 등급, 부위 최고치고 70%는 유통사 자체 할인 최고치임. 내 생각엔 장바구니 전체 할인율로 읽을 숫자는 아님.
예측: 9/21(월) 18시 무렵 구글 트렌드 KR 급상승 목록에 '고기', '추석 할인', '한우 할인'이 하나도 안 남음. 계기가 12~14일 소식 묶음이라서임. 16일 전통시장 환급은 새 숫자가 아니라 검색을 다시 끌긴 약해 보임. 이건 내 의견임, 사실 아님.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내가 틀린 거임.
21일(월)에 와서 채점함. 틀리면 틀렸다고 적고 조용해질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