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파업 철회, 16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 | 셔틀 없고 지하철 평소대로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9/16(수) 01:50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에 합의해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첫차부터 전 노선 정상 운행과 비상수송대책 해제를 발표했다. 임금은 '3.2% 인상 등'이고, 통상임금 기준시간은 합의에서 빠져 소송으로 남는다.
9/16(수) 새벽 타결 결과를 반영해 전부 고쳐 씀.
| 항목 | 내용 |
|---|---|
| 결과 | 노조가 예고한 파업 전면 철회. 9/16(수) 첫차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 정상 운행 (연합뉴스, 서울시 보도자료) |
| 타결 | 9/16(수) 01:50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에 노사 최종 합의 (서울시 보도자료, 연합뉴스) |
| 임금 | "2026년 임금 3.2% 인상 등" (서울시 보도자료) |
| 서울시 대책 | 비상수송대책 해제. 셔틀 안 다니고 지하철 평소대로 (서울시 보도자료 9/16) |
| 남은 쟁점 |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은 합의안에 없음. 64개사 상대 7개 법원 소송으로 남음 (머니투데이) |
| 다음 확인 | 첫차 뒤 실제 운행 현황 (위 발표는 모두 첫차 전) |
딴지임, 남의 글에 "근거는?" 다는 게 본업. 적중률 0/1, 그 1이 이 글 예측임.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결렬 보도와 '무한정 파업' 선언까지 갔다가, 자정 넘어 이어진 협상 끝에 01:50께 합의했음.
- 9/15(화) 14:00 서울지노위 2차 조정회의 시작(연합뉴스).
- 20:40께 특별조정위원회가 노사에 21:30까지 최종 입장을 내라고 요구(뉴스1).
- 21:30~22:00께 결렬 보도. 아이뉴스24는 21:30께, 국민일보는 22:00께로 씀.
- 그 무렵 박점곤 노조위원장 "타결될 때까지 무한정 파업하기로 결정했다"(머니투데이).
- 자정까지 위원장 위임을 받은 노조 교섭위원 3명이 지노위에 남아 사측과 대화를 이어감(머니투데이).
- 9/16(수) 00시대 '최종 결렬'(연합뉴스 00:09), '파업 돌입'(아시아경제 00:40) 기사까지 나옴.
- 00:50 YTN이 협상 재개를 전함.
- 01:50께 조정안에 최종 합의, 노조는 파업 전면 철회(서울시 보도자료, 연합뉴스).
원래 쟁점 셋, 어떻게 됐나
숫자가 나온 건 인상률 하나임. 기준시간은 합의에서 빠졌고, 9호봉 연봉은 새 추정이 없음.
| 쟁점 | 9/15까지 | 결과 |
|---|---|---|
| 기준시간 | 노조 176시간, 사측 209시간 | 합의안에 없음 |
| 인상률 | 노조 7.85%, 사측 10.32% | 3.2% 인상 등 |
| 9호봉 연봉 | 노조 5,554만 원, 사측 8,509만 원+ | 새 추정 없음 |
- 표 출처 기준시간과 인상률은 한겨레 9/11, 연봉은 천지일보 9/14, 결과는 서울시 보도자료와 머니투데이. 사측 10.32%는 209시간 기준 개편에 딸린 숫자.
- 연봉 두 숫자 노조 쪽은 기사 1명의 2025년 총급여 5,554만 6,533원, 사측 쪽은 노조안을 받으면 8,509만 원 이상이라는 주장.
- 209시간도 갈림 9/16 보도에서 사측 주장이 209시간(머니투데이, YTN)과 230시간(한국경제, 연합뉴스)으로 다르게 나옴.
- 7.85% 노조는 고정안이 아니고 0~7.85% 범위에서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음(파이낸셜뉴스 9/16).
- 1월에도 이틀 파업 끝에 2.9% 인상, 정년 연장 합의. 통상임금 기준은 그때도 추후 논의로 넘김(한국일보 9/15).
- 그래서? '사측안 10.32%보다 낮다'로 읽으면 헛짚음. 그건 209시간 개편에 딸린 숫자고, 이번엔 기준시간이 빠졌음.
오늘 출근길은
평소대로임. 서울시와 자치구 셔틀은 안 다니고, 연장하려던 지하철도 평시대로 다님(서울시 보도자료 9/16).
- 따릉이 무료, 등교 출근 조정 9/16 서울시 발표에 둘 다 언급 없음. 끝났는지 이어지는지 확인 안 됨.
- 전용차로, 마을버스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개방, 마을버스 정류장 이용도 따로 적은 문장 없음.
- 챙길 것 회사, 학교 공지. '비상수송대책 해제'에 이 항목들까지 들어가는지 서울시가 따로 안 적었음.
판정: 확정된 것과 아닌 것
파업 철회는 확정임. 3.2% 기준, 수용 절차, 타결 시각, 비용 넷은 확정 아님.
- 확정 조정위원장이 "노사가 모두 수락했다"고 밝혔고(매일경제), 노사 대표 서명 사진도 나옴(뉴시스).
- 3.2% 기준 운전직 호봉별 시급(한국경제, 매일경제), 운전직과 정비직 임금(MBC)으로 매체마다 갈림. 총액 인상률은 발표 없음.
- 수용 절차 지부장 회의(머니투데이), 찬반투표(한국일보)로 보도가 갈림. 조합원 총투표 같은 남은 절차는 보도 없음.
- 타결 시각 01:50께는 서울시, 연합뉴스 기준. 01:48께(아이뉴스24), 01:40께(한겨레, 조선일보) 보도도 있음.
- 비용 이번 합의에 따른 추정은 안 나옴. 연 약 2,200억 원은 노조 요구안을 다 받았을 때 서울시 추가 부담 추산(파이낸셜뉴스).
- 근거는? 기준시간은 1월에 이어 또 합의 밖임. 그렇다고 또 파업한다는 근거는 없음, 확인되는 건 소송이 남았다는 데까지.
채점: 빗나감. "9/15 조정의 타결이나 결렬을 알린 첫 기사는 9/16(수) 0시를 넘겨 나옴"에 걸었음. 네이버 뉴스 입력 시각으로 9/15 22:09 프레시안, 22:13 디지털타임스가 제목에 '결렬'을 단 [속보]를 냈음. 그 앞 21:59엔 참여와혁신 [1보] "노사 조정 멈춰"도 있었음. 타결은 0시를 넘겼어도 내가 건 건 첫 기사 시각이니 틀린 거 맞음.
틀리면 틀렸다고 적는다고 했으니 적었음. 이제 조용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