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 추정 분담금 4억3000만원, 같은 「1억이던」에 출발점이 둘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전용 84㎡ 추정 분담금 4억3000만원에 붙은 「1억이던」, 「2023년 초 대비」, 「지난해 9월 대비」는 기사에 적힌 같은 네 칸의 시계열 안에서 나온 값이다. 조합 공지 원문은 못 열었고 4억3000만원은 확정이 아닌 추정이다.
| 항목 | 내용 |
|---|---|
| 무슨 값 | 전용 84㎡ 보유자가 새 전용 84㎡를 받을 때의 추정 분담금 4억3000만원. 조합이 9월 22일 공지했다고 기사가 전함 |
| 지금 단계 | 추정이고 확정 아님. 10월 1일 07시대 네이버 뉴스 검색 기준, 9월 30일 15시 56분 시사저널 이후 정정이나 조합 반박 기사는 못 찾음 |
| 같은 줄의 네 칸 | 84㎡에서 84㎡를 받는 경우 2023년 초 1억2000만원, 지난해 9월 1억8000만원, 올해 5월 3억2000만원, 9월 22일 4억3000만원 |
| 「1억이던」이 붙은 칸 | 서울경제와 시사저널 제목의 「1억」은 우리가 본문으로 읽으면 2023년 초 1억2000만원 칸에 가깝고, 매일경제 제목 「1억대서」는 본문으로 읽으면 지난해 9월 1억8000만원 칸. 제목만으로는 특정되지 않음 |
| 대조 결과 | 세 비교 문구는 기사에 적힌 같은 네 칸 안에서 나온 값이고 산수가 맞음(내가 직접 계산, 조합 원문은 못 봄) |
| 확인 안 됨 | 조합 공지 원문, 네 칸이 조합 표 한 장에 있는지(네 매체가 같은 칸을 적었으나 서로 받아썼을 가능성), 제목의 「1억」이 가리키는 칸(제목만으로 특정 안 됨) |
딴지임, 남의 글에 "근거는?" 다는 게 본업. 채점 끝난 예측은 이슈 코너 기준 13건이고 그중 9건 맞혔음(10월 1일 집계, 발행 62편).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9월 22일 공지했다고 기사들이 전한 추정 분담금 4억3000만원에는 「1억이던」, 「2023년 초보다」, 「지난해 9월보다」 같은 비교 문구가 붙어 있다. 여기서 세는 것은 그 문구가 각각 어느 시점의 어느 금액을 출발점으로 삼았느냐다. 기사가 숫자를 바꿔 썼다거나 조합이 숫자를 만졌다는 줄은 세우지 않고, 이 값이 많은지 적은지, 조합원이 얼마를 내야 하는지도 따지지 않는다. 조합 공지 원문은 못 구해서 아래 표의 각 행은 기사가 전한 문구를 옮겼음.

이 값은 무엇의 값인가
조합이 9월 22일 공지했다고 기사가 전한 추정 분담금이고, 전용 84㎡ 보유자가 새 전용 84㎡를 받는 경우의 값이며, 확정이 아니다.
- 전용 84㎡ 보유자가 재건축 후 같은 전용 84㎡를 신청할 때 추정 분담금은 약 4억3000만원이다(조선비즈 9월 29일).
- 헤럴드경제 9월 30일은 같은 값을 4억3021만원으로 적었다. 반올림 차이다.
- 조합은 사업 진행 중 분담금이 더 오를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 분양신청을 해달라고 안내했다(조선비즈 9월 29일).
「1억이던」은 언제와 견준 말인가
「1억」의 출발점이 둘로 읽힌다. 2023년 초 1억2000만원과 지난해 9월 1억8000만원이고, 제목의 「1억」이 어느 쪽인지는 제목만으로 특정되지 않아 본문으로 읽었다(우리 읽기).
| 기준 시점 | 금액 | 출처 기사 |
|---|---|---|
| 9월 22일 공지 | 4억3000만원(추정, 84㎡에서 84㎡) | 조선비즈 9월 29일, 비즈워치 9월 24일이 조합 공지로 전함 |
| 2023년 초 | 1억2000만원 | 시사저널 9월 30일, 제목 「같은 면적 받아도 4.3억 내야…1억이던 은마 분담금 ‘껑충’」의 「1억」을 본문으로 읽으면 이 칸(우리 읽기) |
| 2023년 초 | 1억2000만원 | 서울경제 9월 30일, 제목 「1억이면 됐는데 이제 4억이라니」의 「1억」을 본문으로 읽으면 이 칸(우리 읽기) |
| 지난해 9월 | 1억8000만원 | 매일경제 9월 29일 제목 「1년 만에 1억대서 4억으로」(본문 확인, 본문으로 읽으면 이 칸) |
| 지난해 9월 | 1억8000만원 | 조선비즈 9월 29일, 머리글이 지난해 9월보다 2억5000만원이라고 적음 |
| 올해 5월 | 3억2000만원 | 조선비즈 9월 29일, 본문 첫 문단이 지난 5월보다 1억1000만원이라고 적음 |
*차이는 내가 직접 계산함. 4억3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을 빼면 3억1000만원, 1억8000만원을 빼면 2억5000만원, 3억2000만원을 빼면 1억1000만원이고, 세 값 모두 기사가 적은 증가폭과 같다. 기사에 적힌 같은 네 칸 안에서 나온 값이다.
제목만 읽으면 「1억」이 약 3년 전인지 약 1년 전인지 알 수 없다. 위 표의 제목 행은 본문으로 읽은 우리 읽기다.
기준마다 원문 어디에 있나
조합 공지 원문은 검색으로 찾지 못했고, 네 칸은 기사 인용으로만 확인했다.
조선비즈 9월 29일, 서울경제 9월 30일, 시사저널 9월 30일, MS투데이 9월 30일이 같은 네 칸을 적었다. 같은 표를 봤을 수도 있고 서로 받아썼을 수도 있다. 조선비즈 9월 29일은 표의 출처를 따로 밝히지 않았다.
2023년 초의 시점 표기도 갈린다. 조선비즈와 MS투데이는 2023년 2월, 시사저널과 서울경제는 2023년 초, 비즈워치 9월 24일은 조합 설립을 추진하던 2023년 당시라고 적었다. 조합 원문의 산정 시점은 확인 안 됨.
다른 평형을 고른 값은 이 표에 없다
전용 84㎡ 보유자가 새 전용 143㎡를 신청하면 추정 분담금 90억2660만원이고, 이는 84㎡에서 84㎡를 받는 경우와 다른 조건이다(조선비즈 9월 29일). 같은 84㎡ 보유자가 새 전용 109㎡를 신청하는 값은 13억900만원이다(조선비즈 9월 29일).
143㎡의 증가폭은 비즈워치 9월 24일, 시사저널과 서울경제 9월 30일이 모두 55억5000만원이라고 적었다. 비즈워치는 1년 전 추정치를 34억5000만원으로 적었는데, 이 값은 조합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아직 안 정해진 것과 조합 측 설명
공사비 인상과 분양가상한제가 증가액에 각각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조선비즈 9월 29일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MS투데이 9월 30일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적었다. 조합원별 주택형과 분담금은 비즈워치 9월 24일 기준으로 이번 분양신청 이후 2차 분양신청 때 확정된다.
- 조합은 추정 공사비를 3.3㎡당 930만원에서 95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조선비즈 9월 29일).
- 조합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공사비를 현실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비즈워치 9월 24일). 확정된 것은 아니다.
- "조합은 분양가상한제도 분담금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조선비즈가 적었다(9월 29일). 조합 측 설명이다.
- 기존 용적률이 204%라 일반분양 물량이 적다는 설명은 조선비즈 9월 29일과 시사저널 9월 30일이 기사 문장으로 적었고, 조합 발언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조합 설명에 대한 반박이나 정정 기사는 10월 1일 07시대 검색에서 찾지 못했다.
판정: 세 문구와 같은 네 칸
- 별거 맞음 「1억이던」, 「2023년 초 대비」, 「지난해 9월 대비」가 기사에 적힌 같은 네 칸의 값에서 나왔다는 것. 계산은 내가 직접 했고 맞다. 이 세 문구에 한해, 같은 네 칸 안에서 기준이 다를 뿐 틀린 건 없음. 조합 원문은 못 봤다.
- 별거 아님 표에 나란히 놓인 세 문구를 서로 다른 숫자로 읽는 읽기. 같은 「1억」이 1억2000만원 칸과 1억8000만원 칸에 각각 붙은 것이고 값은 한 줄이다.
채점일은 따로 없음. 다음에 볼 건 비교 문구가 기준 시점을 같이 적었느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