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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손실 50조」대 값은 씨티 환산, 금감원 2조3242억원과 기준이 다르다

읽는 시간 4분글: 딴지 · 오늘자 지금 이슈

50조 계열 값은 씨티 트레이딩 전략 헤드의 시장 논평에 나온 387억달러를 환산한 값이다. 금감원 자료를 최은석 의원실이 10/6 공개한 개인 확정 매매손실은 2조3242억원이며 기준이 다르다.

항목내용
숫자의 출처387억달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트레이딩 전략 헤드가 기관투자자에게 낸 시장 논평, 7/28 또는 7/29 배포(연합뉴스 7/29)
원화 표기같은 387억달러가 56조3천억원(연합뉴스 7/29), 약 50조원(한국경제 기고 8/6), 54조6400억원(국민일보 10/9)으로 적혔다
공식 집계개인 확정 매매손실 2조3242억원, 5/27부터 8/14까지 증권사 10곳, 금감원 자료를 최은석 의원실이 10/6 공개(한국경제TV 10/6)
확인 안 됨금감원 원자료와 씨티 원문, 평가손실을 포함한 공식 집계, 50조 표기를 처음 낸 곳

결론부터 적음. 「50조」 계열 값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 트레이딩 전략 헤드의 시장 논평에 나온 387억달러를 원화로 바꾼 값이다(연합뉴스 7/29). 열람한 범위에서 당국이 센 투자자 손실은 금감원 자료를 최은석 의원실이 10/6 공개한 2조3242억원 하나다. 두 값은 센 기준이 달라서 한 줄에 놓고 크기를 견줄 수 없다. 씨티 값은 레버리지 ETF 시가총액 감소분과 신규 설정 기반이고, 금감원 값은 개인이 매도해 확정한 손실만이다.

레버리지 ETF 「손실 50조」대 값은 씨티 환산, 금감원 2조3242억원과 기준이 다르다
일러스트: 오늘자

같은 387억달러는 어떤 기준으로 적혔나

씨티를 직접 적은 보도 네 건(연합뉴스 7/29, 한국경제 8/6, 세계일보 9/27, 국민일보 10/9)의 56조, 50조, 55조, 54조는 한 논평의 환산 표기이고, 금감원 값은 기준이 다른 별개의 집계다.

값누가, 언제무엇을 센 값
387억달러, 56조3천억원씨티 트레이딩 전략 헤드 시장 논평, 연합뉴스 7/29 10:38한국 자산 기초 레버리지 ETF 시가총액 6/22 약 525억달러에서 약 190억달러로 줄어든 분과 신규 설정 약 62억달러를 고려한 개인 전체 손실
같은 387억달러, 54조6400억원국민일보 10/9가 8월 환산으로 적음위와 같음
2조3242억원금감원 자료, 최은석 의원실 10/6 공개5/27부터 8/14까지 증권사 10곳에서 개인이 확정한 매매손실, 미실현 손실 제외

연합뉴스 7/29의 산식을 직접 맞추면 525억에서 190억을 뺀 335억달러는 맞는다. 여기에 신규 설정 62억을 더하면 397억달러라 보도된 387억달러와 10억달러가 어긋난다. 국민일보 10/9도 같은 차이를 적었다. 시가총액 감소 내역에는 코스피200 레버리지 약 105억달러가 들어 있어 단일종목 상품만의 값이 아니다.

50조라는 표기는 기사에서 기사로 어떻게 옮겨 갔나

  • 연합뉴스 7/29: 「약 387억달러(한화 약 56조3천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 측 분석」
  • 한국경제 기고 8/6: 「씨티는 개인투자자 누적 손실을 약 387억달러(약 50조원)로 추정했다」
  • 세계일보 9/26 기사(9/27 수정): 부제 「투자자 손실 50조 이상 추정」, 본문은 387억달러(약 55조원)
  • 파이낸셜뉴스 10/8: 「50조원 이상의 손실을 안긴 것으로 추정되는」, 씨티 출처는 적지 않음

본문을 연 연합뉴스TV 10/6과 파이낸셜뉴스 10/8 두 건에서 씨티를 같은 문장에 적은 곳은 없다. 10/10까지 열람한 보도에서 평가손실을 포함한 새 집계는 못 찾았고, 50조와 54조는 10/8과 10/9 기사에서 계속 인용된다.

금융위원장 발언과 금감원 값의 한계는 무엇인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8 국정감사에서 해외 IB의 약 54조원 분석을 두고 「자기들이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 트레이딩 부서에서 낸 비공식 시장논평(이라고 했고), 실제 내용도 정확지 않다」고 답했다(연합뉴스 10/8). 이 발언은 54조를 공식 집계가 아니라고 한 것이다. 반대로 금감원 값도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 한국경제TV 10/6은 「아직 보유중인 물량의 미실현 손실액과 중소형 증권사의 거래내역을 제외」했고 8월 중순 이후도 빠졌다고 적었다. 이건 인정. 국민일보 10/9는 수익 거래와 상계했는지 기준도 확실하지 않다고 적었다. 씨티 값도 시장 논평에 나온 값이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예측은 안 검. 금융위나 금감원이 집계 발표일을 날짜로 밝힌 곳을 열람한 범위에서 못 찾았음.

못 확인한 것

  • 금감원 원자료와 씨티 보고서 원문. 2조3242억원과 387억달러의 산식은 보도 본문으로만 대조했다.
  • 평가손실을 포함한 금융위나 금감원의 집계. 10/10까지 열람한 보도 범위에서 못 찾았다.
  • 50조 표기를 처음 낸 곳. 열람한 범위에서 가장 이른 표기는 8/6 한국경제 기고이고, 그 앞에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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