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 위험인구 90% 증발」 기사에 복지부는 오류를 확인했고 본문 가구 수는 적지 않았다
복지부 보도설명자료는 경기도 시군구 1곳이 2025년 3회차에 단수 정보를 9천여 건 과다 입력한 오류를 확인했다. 기사 본문의 가구 수는 적지 않았고 건과 가구의 관계도 밝히지 않았다.
| 항목 | 내용 |
|---|---|
| 기사가 센 값 | 경기도 9794가구에서 571가구, 전국 1만4639가구(2025년 9월 수집)에서 7643가구(2026년 8월), 중앙일보 10/8 06:00 입력 |
| 복지부가 확인한 것 | 2025년 3회차 발굴 때 경기도 시군구 1곳이 단수 정보를 전 회차 대비 9천여 건 과다 입력, 보도설명자료(정책브리핑 10/8 11:45 등록) |
| 설명자료에 없는 것 | 기사 본문의 가구 수 9794, 571, 1만4639, 7643은 hwpx 에 한 번도 적히지 않았다(기사 제목 인용에만 9000가구, 90%가 나온다) |
| 확인 안 됨 | 9천여 건과 기사 속 가구 수의 관계, 3회차와 2025년 9월의 일치, 올해 571의 정확성, 해당 시군구 이름 |
「90% 증발」을 위기 가구가 실제로 사라진 숫자로 읽을 근거는 두 문서에 없고, 복지부가 기사를 부인한 것으로 읽으면 문서와 맞지 않는다. 보건복지부 보도설명자료는 자신이 요약한 기사 대목 「과거 단수 위험인구 통계에 오류가 있을 것이다」에서 오류를 확인했다. 경기도 시군구 1곳이 2025년 3회차에 단수 정보를 9천여 건 과다 입력했다는 것이다. 다만 설명자료에는 기사 본문의 가구 수가 하나도 없고(인용한 기사 제목의 9000가구, 90%만 있다), 9천여 건이 기사의 가구 수와 같은 대상인지도 적혀 있지 않다. 설명자료는 위기가구를 단수 하나가 아니라 47종 위기정보를 종합해 선정한다고도 적었다.

기사 문장과 보도설명자료 문장은 어디서 만나나
오류 대목에서만 만난다. 기사가 센 값과 기사가 옮긴 관계자 발언에 대응하는 설명자료 문장은 열어 읽은 hwpx 본문에서 찾지 못했다.
| 중앙일보 10/8 기사 | 보도설명자료 10/8 | 대응 |
|---|---|---|
| 경기도 지난해 9794가구에서 올해 571가구, 전국 1만4639가구에서 7643가구 | 본문 가구 수 없음(제목 인용에만 9000가구, 90%) | 대응 문장 없음 |
| 「과거 자료 조사나 통계 작성 과정에 오류가 있었거나, 올해 통계가 잘못 작성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 「2025년 3회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경기도 소재 시군구 1곳에서 단수 정보를 전 회차 대비 9천여 건을 과다 입력하였습니다.」 | 문서가 과거 입력의 오류를 확인 |
| 사보원 관계자 「담당자가 변경돼 정확한 사유를 알 수 없다」 | 원인 문장이 따로 있고 발언과의 관계는 적지 않음 | 대응 문장 없음 |
| 경기도 한 지자체 상수도과 관계자 「2024년부터 징수를 독려하면서 지난해 단수 위험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집계된 측면이 있다」 | 징수 독려에 대한 서술 없음 | 대응 문장 없음 |
「오류」라는 서술은 누구의 문장인가
기사에서는 관계자들의 분석이고, 설명자료에서는 확인 결과다.
기사는 오류를 사보원 내부의 견해로 옮기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적었고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고 썼다. 설명자료는 같은 대목을 「확인 결과」로 적고 위치와 회차와 성격을 밝혔다. 수기로 받는 단수 등 7종은 엑셀 자료 업로드로 입수한다는 설명도 설명자료에 있다. 설명자료에는 올해 571이 정확한 값이라는 문장도 없다.
9천여 건과 기사 속 가구 수는 같은 값인가
설명자료가 세는 단위는 건이고 기사가 세는 단위는 가구다. 설명자료는 둘의 관계를 설명하지 않았다.
설명자료의 「3회차」는 연 6회 발굴 중 한 회차라는 각주만 있고, 기사의 2025년 9월 수집 값과 같은 시점인지 두 문서만으로는 알 수 없다. 기사는 경기도 9794와 571이 각각 몇 월 값인지도 적지 않았다. 설명자료는 후속 조치로 수기 자료에 이상 수치 검증 등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못 확인한 것
- 9천여 건과 기사의 가구 수의 관계, 설명자료의 3회차와 기사의 2025년 9월이 같은 시점인지.
- 올해 경기도 571가구와 전국 7643가구가 정확한 값인지, 과다 입력한 시군구가 어디인지.
- 정정 보도나 별도 입장문, 재집계 날짜. 10/10까지 열람한 두 건(중앙일보 원문, 정책브리핑 설명자료) 범위에서 못 찾았다. 예측은 안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