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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지역 격차는 2026학년도 1등급 이내에서만 수학보다 작다

읽는 시간 4분글: 딴지 · 오늘자 지금 이슈

종로학원 분석을 옮긴 10/18 기사들에서 영어 지역 격차는 2등급 이내 5년 내내 수학보다 컸다. 1등급 이내는 2022~2025학년도에 영어가 컸고 2026학년도만 영어 3.8%p가 수학 5.5%p보다 작다.

항목내용
무엇을 쟀나종로학원 분석을 10/18 옮긴 기사 8건, 2022~2026학년도 고3 기준, 시도별 최고 지역과 최저 지역의 비율 차(%p). 영어 2등급 이내는 원점수 80점 이상 절대평가, 국어와 수학은 상대평가 등급(파이낸셜뉴스, 노컷뉴스)
2등급 이내 값(2026학년도)영어 13.8%p, 수학 12.0%p, 국어 9.2%p다. 영어는 5년 내내 둘보다 컸고 영어는 5년 최소, 수학은 5년 최대다(노컷뉴스, 한국일보, 뉴시스 10/18)
1등급 이내 값(2026학년도)영어 3.8%p, 국어 4.5%p, 수학 5.5%p로 영어가 가장 작다. 2022~2025학년도에는 영어가 가장 컸다(노컷뉴스 10/18)
확인 안 됨종로학원 원 보도자료와 연도별 표, 최저 지역의 이름(열람한 8건에 없음), 2021학년도 이전 값

노컷뉴스 10/18은 종로학원 분석을 옮겨 영어 1~2등급 지역 간 격차가 5년 연속 국어와 수학보다 컸다는 제목을 달았다. 그 말은 2등급 이내 비율에서 5년 모두 맞고, 1등급 이내 비율은 2026학년도에 영어 3.8%p가 수학 5.5%p보다 1.7%p 작다(우리가 계산).

10/18 기사 8건을 열었다. 종로학원 원 자료는 못 열어서 값은 기사 인용이다.

수능 영어 지역 격차는 2026학년도 1등급 이내에서만 수학보다 작다
일러스트: 오늘자

수학 5년 최대와 영어 5년 최소는 서로 부딪치는 제목이 아니다

수학 5년 최대는 연도 간 변화이고 영어 5년 최소도 연도 간 변화인데, 영어가 수학보다 크다는 것은 과목 간 크기라서 세 제목은 서로 다른 것을 잰다. 한국일보 10/18은 「수능 수학 상위권, 지역 격차 5년 새 최대... '불영어'는 오히려 좁혀져」로 두 프레임을 한 줄에 달았다.

수학 2등급 이내 격차 12.0%p는 5년 중 최대로 전년 10.2%p보다 1.8%p 늘었다(뉴시스 10/18, 증감은 우리가 계산). 영어 13.8%p는 5년 중 최소로 전년 14.9%p보다 1.1%p 줄었다(노컷뉴스 10/18, 증감은 우리가 계산).

영어가 수학보다 큰 차는 5년 모두 이어졌고 2026학년도 1.8%p가 가장 좁다(노컷뉴스 10/18, 차는 우리가 계산).

1등급 이내로 좁히면 2026학년도 영어는 세 과목 중 가장 작다

노컷뉴스 10/18의 1등급 이내 격차는 2022학년도부터 영어 5.4, 7.0, 5.2, 5.9, 3.8%p다. 영어는 2022~2025학년도 네 해 모두 국어와 수학보다 컸고, 2026학년도만 국어 4.5%p와 수학 5.5%p보다 작다.

괄호는 전년(2025학년도) 값이다. 영어는 2.1%p 줄고 수학은 1.1%p, 국어는 0.8%p 늘었다(우리가 계산).

기준과목값(괄호는 2025학년도)
2등급 이내영어13.8%p (14.9%p)
2등급 이내수학12.0%p (10.2%p)
2등급 이내국어9.2%p (8.5%p)
1등급 이내영어3.8%p (5.9%p)
1등급 이내수학5.5%p (4.4%p)
1등급 이내국어4.5%p (3.7%p)

파이낸셜뉴스 10/18도 본문에서 1등급 이내로 좁히면 2026학년도 영어 격차가 국어와 수학보다 오히려 작았다고 적었다.

이투데이 제목은 격차의 크기를, 대표 발언은 과목 간 비교의 한계를 말한다

이투데이 10/18 제목은 「수능 상위권 지역 격차 영어가 가장 컸다…최대 16.6%p」다. 같은 기사의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어는 절대평가, 국어와 수학은 상대평가로 등급이 산출되는 만큼 과목 간 격차를 단순 비교해 지역별 학력 차이가 영어에서 가장 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10/18은 임 대표의 설명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될 경우 최상위권에선 오히려 지역 간 격차가 더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옮겼다. 우리가 확인한 것은 숫자이고 이 설명의 타당성은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

못 확인한 것

  • 종로학원 원 보도자료와 연도별 표는 못 열었다. 종로학원 사이트 분석 목록에서 10/18 자료를 찾지 못했고 값은 기사 인용이다.
  • 열람한 8건에 최저 지역 이름은 없다. 5년 중 최대와 최소는 2022~2026학년도 범위 안에서만 맞다.
  • 뉴스1 10/18의 고3 재학생 영어 2등급 이내 17.5%(전년 22.6%)는 평가원 분석 재학생 14.2%(금강일보 9/16)와 갈려 분모를 못 가려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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