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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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일본 75-70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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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8강 인도네시아, 4강 중국에 이어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꺾고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했다. 결승 쿼터별 흐름과 이해란, 강이슬, 이소희의 득점 기록을 정리했다.

항목내용
8강 (9/24)한국 101-59 인도네시아
4강 (9/25)한국 85-80 중국, 전반 36-41 열세를 뒤집었어요
결승 (9/26,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한국 75-70 일본, 12년 만의 금메달
결승 쿼터별 누적1Q 27-15, 전반 42-23, 3Q 63-51, 최종 75-70
결승 최다 득점이해란(삼성생명) 24점 9리바운드
확인 안 됨대회 공식 개인상(최우수선수) — 검색 범위 안에서 발표 보도를 못 찾았어요(최다 득점자 이해란으로 대신 적어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8강 인도네시아, 4강 중국, 결승 일본을 차례로 꺾고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했어요. 세 경기 스코어와 결승 흐름은 위 표에 정리했어요.

여자농구, 일본 75-70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일러스트: 오늘자

결승 75-70, 종료 15초 전 자유투 두 개로 승부를 갈랐어요

  • 결승은 초반부터 앞서 나간 경기였어요. 전반에만 두 자릿수 격차를 크게 벌렸어요(쿼터별 스코어는 위 표 참고).
  • 3쿼터부터 일본의 추격이 시작됐어요. 4쿼터 초반 66-62까지, 이후 한때 72-70(2점 차)까지 좁혀졌어요.
  • 종료 15초를 남기고 강이슬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74-70을 만들었어요.
  • 이어진 파울에서 이해란이 자유투를 추가해 최종 75-70을 확정했어요(7곳 이상 매체가 같은 장면으로 교차 확인했어요).
  • 강이슬은 경기 후 그 순간이 전혀 떨리지 않았다는 취지로 소감을 밝혔어요(문화일보 보도).

이해란 24점, 강이슬 21점, 이소희 16점으로 함께 이겼어요

선수득점리바운드비고
이해란(삼성생명)24점9개팀 내 최다 득점
강이슬(우리은행, 주장)21점7개종료 15초 전 자유투 2개
이소희(BNK)16점6개어시스트 4개

위 표는 결승(9/26) 기록이에요. 세 선수의 결승 득점을 더하면 61점으로, 팀 전체 득점(75점)의 대부분을 이 세 명이 만들었어요. 4강(9/25)에서는 이소희가 23점(3점슛 5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해란이 22점 6리바운드를 남겼어요 — 결승과는 다른 경기의 기록이에요. 대회 공식 개인상 관련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해란은 대회를 마친 소감으로 아직 만족스럽지 않고 WNBA를 목표로 계속 뛰겠다는 취지로 밝혔어요(뉴스1 보도).

8강 인도네시아전과 4강 중국전, 결승까지 오는 길도 쉽지 않았어요

경기날짜결정적 장면
8강 인도네시아9/2411명 전원 득점
4강 중국9/253쿼터 시작 1분 20초 만에 이소희 3점슛으로 역전
결승 일본9/26종료 15초 전 강이슬 자유투 2개
  • 8강(9/24)은 101-59, 7명이 두 자릿수 득점하며 여유 있게 이긴 경기였어요.
  • 4강(9/25) 상대는 223cm 센터 장쯔위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중국이었어요. 전반을 36-41로 뒤진 채 마쳤다가 85-80으로 뒤집었어요.
  • 리바운드에서는 중국에 21개를 뒤졌다는 보도가 있었어요(이데일리) — 신장 열세를 다른 방식으로 메운 경기였다고 읽혀요.
  • 이소희는 경기 후 대표팀을 얕보는 시선이 있었고 그게 오히려 오기가 됐다는 취지로 소감을 전했어요(연합뉴스 보도).
  • 결승 상대 일본은 같은 날(9/26) 대만을 80-52로 완파하고 올라왔어요.
  • 세 경기(8강 9/24, 4강 9/25, 결승 9/26)를 사흘 연속으로 치렀어요.

12년 만의 금메달, 통산 다섯 번째, 32년 만의 한일전 재현이에요

한국 여자농구는 2014 인천 대회 이후 우승이 없었어요. 12년 만의 금메달이에요. 통산으로는 1978 방콕, 1990 베이징, 1994 히로시마, 2014 인천에 이어 다섯 번째 우승이에요.

이번 결승 대진(한국-일본)은 1994 히로시마 대회 결승과 같아요. 그때도 한국이 일본을 77-76으로 이겼어요. '32년 만'이라는 표현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쓰였어요. 한쪽은 해외(원정) 개최 대회에서 우승한 게 그 경기 이후 처음이라는 뜻으로, 다른 쪽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게 그 경기 이후 처음이라는 뜻으로 썼어요. 두 표현 모두 같은 1994 히로시마 경기를 가리켜요.

박수호 감독은 우승 직후 이런 날이 다시 올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소감을 남겼어요(뉴시스 보도).

같은 대회에서 남자농구도 9/20 일본을 67-57로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땄어요. 여자부와는 별개 경기지만, 이로써 이번 대회는 남녀 농구 동반 금메달로 마무리됐어요.

#여자농구#아시안게임#금메달#한일전#이해란#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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